한국중부발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제36기 신입사원 52명(발전기계, 발전전기)의 입사식을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2년도 상반기 143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제37기 신입사원 44명(사무, 정보통신, 발전화학, 토목, 건축)의 입사식을 5월 2일(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개최된 제36기 입사식에는 신입사원 52명과 중부발전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 임명장 수여 등 축하와 환영의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신입사원 가족들에게는 축하 화분과 감사장을 보내 고마움을 전하였으며, 5월 2일에 있을 제37기 신입사원 입사식도 이날 행사와 동일한 수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36기, 37기 채용에서는 사회형평적 채용의 확대를 위해 장애인 7명, 국가유공자 11명과 고졸인재 12명을 채용했고,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이전지역 인재 18명을 채용했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중부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신입사원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을 잊지 말고 매사 적극적이고 청렴한 자세로 임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ESG 경영을 선도하고 정부의 좋은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앞으로도 사회 형평적 열린 채용과 블라인드 채용을 지속 확대하며, 공기업으로서 공정한 채용제도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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