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매일 이자받기' 한달 새 이용고객 100만명 돌파
증권·금융
입력 2022-04-29 15:14:24
수정 2022-04-29 15:14:24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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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토스뱅크는 지난달 선보인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가 출시 한 달 만에 상시 이용고객 100만 명을 넘겼다.
29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28일까지 100만2,188명의 고객이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를 상시 이용했다. 같은 기간 고객들에게 지급된 이자는 총 261억5,600만원으로, 고객 1인당 평균 약 2만6,156원의 이자를 받았다.
토스뱅크는 신규 통장 개설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4,649원의 가입 축하금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4,649원은 토스뱅크 통장에 1억원을 예치할 경우 하루 지급되는 이자액이다.
프로모션은 1인당 1회 한정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기존 고객이 토스뱅크통장을 해지한 후 재가입하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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