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쿡 델리미트, 보마켓과 콜라보 ‘떡볶이 밀키트’ 2종 출시

존쿡 델리미트가 도시 생활자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플랫폼 보마켓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떡볶이 밀키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혀다.

신제품 떡볶이 밀키트는 오리지널 치즈 떡볶이와 시그니처 로제 떡볶이 2종으로, 보마켓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인 인기 메뉴다. 매장에서 먹던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존쿡 델리미트 개발팀과 보마켓 셰프가 모여 테스트와 개발을 거쳐 제품을 완성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오리지널 치즈 떡볶이는 보마켓의 오리지널 레시피 그대로 고춧가루로 깔끔함을 살린 매콤달달한 특제 소스가 감칠맛을 배가시키고 모짜렐라와 체다치즈가 고소한 풍미를 더한다.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소스가 매력적인 시그니처 로제 떡볶이는 육즙을 가득 머금은 두툼한 컨츄리 베이컨이 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냉동 제품으로 보관이 용이할 뿐 아니라 별도의 재료 손질 없이 짧은 조리시간으로 완성할 수 있어 집에서는 물론 캠핑, 나들이 등 야외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존쿡 델리미트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오리지널 치즈 떡볶이 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이며, 시그니처 로제 떡볶이, 컨츄리 베이컨 스테이크 등 신제품도 함께 판매한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떡볶이 밀키트 2종은 보마켓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좋은 대안”이라며 “수십 번의 테스트를 통해 완성한 제품인 만큼 매장에서 먹던 맛 그대로를 간편한 조리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마켓과 함께 맛과 트렌디함을 담은 푸드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존쿡 델리미트의 신제품 밀키트는 오는 3일부터 와디즈 본펀딩을 진행하며, 펀딩 이후에는 온라인 공식몰인 존쿡,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을 포함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해당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