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도 ‘미니보험’…모니모 전용 ‘미니 자전거보험’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22-05-02 09:21:19
수정 2022-05-02 09:21:19
최재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삼성화재는 삼성금융계열사 통합플랫폼인 ‘모니모’에서 가입이 가능한 ‘미지 자전거 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전거를 타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보험은 인터넷전용으로 ‘자전거 상해 사망후유 장애’, ‘상해 종합병원 입원일당’, ‘자전거 사고 벌금 및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을 기본으로 담보한다. 보험 기간은 1개월이다.
또 자동차와 사고로 발생한 수리 비용 가운데 본인 부담액을 업계 최초로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피보험자의 사고 과실비율이 50%미만이면 자전거 수리비용을 보험가입금액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cjy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민생회복 소비쿠폰 7월 21일부터 1차 신청·지급 시작
- 25분 만에 차오른 도로...반복되는 침수에 뛰어든 '구의원'
- 3내란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기소…직권남용 등 혐의
- 4김정관 산업장관, 전력 수급 현장 점검…"안정적 에너지 공급"
- 5한경협 "이병철 '기업가정신' 되살려 韓경제발전 앞장"
- 6'붉은색 래커칠' 청와대 영빈문 긴급 복구 완료
- 7대통령실 "20일 강선우 등 인사청문회 관련 내부 보고 계획"
- 8특검, 김건희 측근 이종호 압수수색·소환통보
- 9"中 서해 구조물 용납 불가…우리도 비례원칙 맞대응해야"
- 10라카 코스메틱스,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5’ 참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