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 미용 전시회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서 혁신상 수상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라파스는 ‘2022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서 ‘루나 마이크로케어 리바이브’ 제품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라파스의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품이 해외 전시회에서 우수 제품으로 선정되고, 글로벌 유통채널 입점이 확대되면서 해외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라파스는 고객사 ‘아이비랩스(IMPERIAL BIOSCIENCE, IB-LABS)의 제품 ‘루나 마이크로케어 리바이브’과 콜라보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마이크로니들 패치가 새로운 유형의 미용 카테고리로 고객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많은 글로벌 브랜드사에서 마이크로니들 유형의 더마코스메틱 패치를 개발하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라파스는 주름개선 제품 ‘레티놀 딥링클타겟패치’는 최근 북미 주요 리테일 스토어 ‘타겟(Target)’ 등에서 스킨케어 분야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라파스는 고객의 우수한 상품 사용경험을 기반으로 동급의 메가마트인 월마트, 울타 뷰티(Ulta Beauty)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에도 입점이 확정됐다.
박현우 라파스 화장품사업부 본부장은 “마이크로니들 패치가 스킨케어 시장의 새로운 유형의 트렌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향후 마이크로니들 패치 성장의 중심에는 유효성분 전달력의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 수용성 마이크로니들 패치가 자리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최근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해외는 물론 국내 시장에서도 미용·뷰티 분야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1967년부터 시작된 미용 상품 전문박람회로 모발, 뷰티살롱, SPA 관련 제품, 네일아트, 향수 등 화장품 전체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 전시회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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