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블레드,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TB-22003’ 출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크리스챤모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투블레드 골프에서 초경량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TB-22003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투블레드 골프 레이저 거리측정기는 여성도 한 손에 쥘 수 있는 콤팩트 사이즈로 안정감 있는 그립감과 함께 오랜 시간 편리하게 휴대해 사용할 수 있는 113g 무게의 경량 설계가 적용됐다.
IP54 등급의 방수방진 설계를 적용해 물이 튀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TB-22003는 경사 측정이 가능한 ‘슬로프 ON/OFF’ 기능으로 경사, 직선거리, 수평거리 등을 자동 계산해 사용자에게 추천 거리를 알려주고 ‘졸트’ 기능과 ‘핀시커’ 기능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깃대를 포착해 진동으로 알려준다.
또한 손떨림이나 움직임 시 정확한 거리 측정이 가능한 ‘스캐닝 모드’까지 탑재돼 있으며 M(미터)와 Y(야드)를 버튼 하나로 측정 단위를 선택 할 수 있고 화면 왜곡을 최소화한 6배율 HD 광학 렌즈를 탑재해 최대 600m의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투블레드 관계자는 “골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TB-22003 투블레드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는 사용 하지 않을 경우 20초 후 자동 종료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충천이 필요 없는 CR2 리튬 배터리로 손쉽게 교체해 라운딩 시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화이트·블랙 컬러로 출시된 거리측정기는 공식 스마트스토어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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