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루, 5성급 호텔 두 곳과 콜라보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2-05-04 09:00:54 수정 2022-05-04 09:00:54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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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의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국내 5성급 호텔과 ‘조니워커 블루’만의 비교할 수 없는 깊이와 다채로운 매력을 전달할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니워커 블루는 창립자 존 워커의 혁신 정신이 집약된 프리미엄 위스키로 19세기 초에 만들어진 존 워커 가문 위스키 특유의 깊은 풍미를 부드러우면서 강렬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매년 한정수량 생산된다.


‘우리의 깊이를 깨우다(Depth of Character)’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조니워커 블루가 가진 다양한 매력과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여 보다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따라 그랜드 조선 제주는 오는 5월 6일부터 6월 19일까지, 콘래드 서울은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조니워커 블루를 만나볼 수 있다.


조니워커 블루 스위트룸과 바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보다 럭셔리한 브랜드 경험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제공되며,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의 동선에 따라 조니워커 블루를 접하고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소비자 동선에 위치한 조니워커 블루 브랜드존에서는 포토존과 홀로그램 쇼케이스 등을 통해 럭셔리한 블루에 대한 첫 인상을 전한다. 이어 바(Bar)에서는 조니워커 블루의 깊은 풍미와 어울리는 플레이트, 특별한 기프트로 구성된 스페셜 세트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조니워커 블루만의 모던 럭셔리 감성으로 꾸며진 블루 스위트룸은 5성급 호텔에서 럭셔리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를 더욱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라이빗 공간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조니워커 블루만의 다양한 캐릭터를 보다 생동감 있게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조니워커 블루의 비교할 수 없는 깊은 풍미를 더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니워커는 그랜드 조선 제주와 콘래드 서울에서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한 블루 타임을 담은 화보를 보그 매거진 6월호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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