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로나 영향 고려…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 연장
경제·산업
입력 2022-05-04 11:59:14
수정 2022-05-04 11:59:14
장민선 기자
0개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일상으로 회복하는 단계에서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Integrated Service Package)’ 기간을 연장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기간 중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및 외출 자제로 정기점검 및 일반수리 등 통합 서비스 패키지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한 고객분들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발표에 따라, 마음 편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실 수 있도록 ‘통합 서비스 패키지’ 이용 기간을 3개월 연장하도록 기획됐다.
메르세데스-벤츠 ‘통합 서비스 패키지’는 일반수리와 무상 정기점검을 함께 보장해 주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 패키지로, 차량 최초 등록 이후 3년 또는 10만 km 주행까지 고객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대상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전시장을 통해 구입하고, 국토부 최초 차량 등록일 기준으로 2019년 1월 1일~2019년 12월 31일 사이 등록한 차량이다. ▲2019년 3월 1일~12월 31일 등록 차량은 3개월, ▲2019년 1월 1일~2월 28일 등록 차량은 2022년 6월까지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이 연장된다. / jja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한금융 "장기연체 고객 이자 감면"…'헬프업&밸류업' 확대
- 산업부, AI 기반 차세대 신약 설계·제조 R&D에 374억 지원
- 중소·중견기업, 수출확대 위해 고려하는 신규시장 1순위 '미국'
- 현대차, 넥쏘 비용 지원 프로그램…할부금 유예·충전비 지원
- LG, 美 바이오 투자 가속화…투자액 5000만달러 넘어
- 한국형 '수요응답형 교통' 헝가리 적용…현대차 사업 참여
- 무보, LG화학 美 양극재 공장 건설에 10억달러 보증 지원
- "AI 데이터센터 시장, 5년간 연평균 28%씩 성장한다"
- '구글 지도반출' 한미 정상회담 후 결론…한 번 더 유보할 듯
- GV70, 글로벌 누적판매 30만대 돌파…제네시스 SUV 중 처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 4~9일 전통시장 12곳 농축산물 할인행사 진행
- 2"더위 잡고 지역 경제 살렸다"…제1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성공적 마무리
- 3영천시, “장난감 대여 UP, 탄소 DOWN”.. .폐건전지 반납 시 장난감 추가 대여 사업 시작
- 4영천시, ‘보현산별빛축제’ 홍보.. 경주 황리단길에서 로드마케팅 펼쳐
- 5포항시, '포항강소특구' 2년 연속 ‘우수특구’ 선정… 4년 연속 최고·우수 등급 쾌거
- 6'2025 포항 송도 비치 레트로 페스티벌’...바다 물들인 복고의 향연 펼치다
- 7한·미 청소년 외교교류단, “APEC 도시 경주를 만나다”... 6년 만에 경주 방문
- 8APEC 개최지 경주시, 최휘영 문체부 장관 취임 후 첫 공식 방문
- 9"장수 방화동자연휴양림, 뜨겁게 달궜다"…장수쿨밸리페스티벌 성료
- 10BPA, '해범이와 뿌뿌', 전국 지자체·공공캐릭터 공모전 본선 무대 올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