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주거용 오피스텔 ‘더챔버’ 분양 중
경제·산업
입력 2022-05-06 14:59:03
수정 2022-05-06 14:59:03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더챔버(The Chamber)’가 분양 중이다.
6일 분양홍보업계에 따르면 더챔버는 지상 3층~지상 12층, 전용 45~75㎡, 총 154실이며,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5호선 화곡역과 직통 연결(예정)되는 단지 내 상업시설 ‘챔버 아케이드(Chamber Arcade)’가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고 있는 화곡역과 직통으로 연결될 예정이며, 대장홍대선, 2호선 청라연장선 등이 개통하면 여의도, 광화문, 마곡지구, 상암DMC, 청라국제도시 등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각 세대별로 3~4Bay 설계가 적용되고 15평 이상 세대에는 2개 이상의 욕실이 설치되는 등 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성을 갖췄다. 넓은 펜트리를 비롯해 현관 앞 시크릿 창고, 파우더(화장대), 드레스룸, 넓은 주방 수납공간 등 실수요자들의 주거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각종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한편, 더챔버의 견본주택은 강서구 강서로 일원에 마련됐으며, 공식 홈페이지 내 E-갤러리를 통해서도 단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美 정부, 고려아연 등 핵심 광물 기업들에 투자 시 '지분 인수' 요구하는 까닭
- 에어프레미아, 올해 상반기 국제선 운항 신뢰성 최저점
- 11월 車수출 13.7%↑…올해 연간 710억달러 넘겨 사상최고 전망
- 농식품 바우처, 내년부터 연중 지원…대상도 확대
- 'SNS검증' 美비자심사 지연에…빅테크, 또 직원 출국자제 권고
- 고려아연 美제련소 유증 가처분 판단 코앞…경영권 분쟁 '분수령'
- 고점 찍고 재료 소화한 국고채 향방 주목…외인 선물 '팔자'
- '중독유발 비판' 챗GPT, 아동보호 기능 이어 '친절함 정도' 도입
- "생산력이 경쟁력"…삼성전자·SK하이닉스 메모리 증산 '박차'
- HD현대중공업, 페루에 특화한 차세대 잠수함 공동 개발한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슈페리어 패밀리룸 늘린다 “가족 여행객 공략”
- 2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개최
- 3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4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5‘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6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7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8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9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 10경주시, 통일신라 북궁 추정지 전랑지 도심 역사공간으로 되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