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식품, 여름철 입맛 살리는 '생모밀 소바'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05-09 14:53:16
수정 2022-05-09 14:53:1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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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식품(대표 오현자)이 신제품 '생모밀 소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생모밀 소바'는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깔끔하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정통 소바의 맛에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는 소스가 특징이다.
특히 쫄깃한 생메밀면과 시원한 육수의 환상적인 조합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생메밀면에 메밀 장국, 메밀국수용 분말스프가 각 2개씩 동봉되어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메밀장국을 물과 5대 1 비율로 희석해서 면을 찍어 먹거나 물을 추가해 국수처럼 맛볼 수 있다.
송학식품 관계자는 "깊고 진한 맛과 쫄깃한 밀, 메밀의 식감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구수하고 담백한 생메밀국수 맛과 달콤하고 짭짤한 메밀장국의 맛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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