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신도시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 6월 홍보관 오픈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가 오는 6월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홍보관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는 지하 4층 ~ 지상 10층 3개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근린생활 총 531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젊은 수요자들의 감각적인 취향에 발맞춰 2룸, 3베이 특화설계가 198세대에 적용돼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생활이 기대할 수 있으며, 옵션으로 빌트인 가전이 제공된다. 또한 피트니스, 키즈짐, 맘스카페 등 입주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과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조성해 주차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구리~포천 고속도로 및 3번국도 우회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잠실, 강남 등 서울의 중심업무지역 이동이 편리하며, 종로 및 시청, 서울역을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수도권 1호선 덕계역도 위치해 있다.
여기에 2024년 예정인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 수도권 1호선 회정역 신설, GTX-C 노선 덕정역 착공도 예정돼 사업 완료 시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옥정생태숲공원,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자리해 힐링 라이프 영위가 가능하며, 도보권에 초∙중학교의 예정 부지가 위치해 있다. 또한 천보초, 옥정중, 옥정고 등도 인접해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여건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근거리에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교통과 교육, 생활, 문화 등 다양한 인프라가 지역 내 활발하게 확충되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더욱 편리한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 홍보관은 양주시 옥정로 일원에 마련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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