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용 전남도 의원 후보 "나주 현안 해결·지역발전 혼신 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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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10 16:48:49
수정 2022-05-10 16:48:49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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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적으로 나주발전위해 8년간 시 의정 경험 바치겠다"

[나주=주남현 기자] 김선용 전남 나주시 전 의원이 10일 오후 선거사무소 캠프 개소식과 함께 전남도 의원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선용 후보는 "8년간 의정 경험에서 나주시 현안 문제를 비롯해 무엇이 필요한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특정 당과 무관하게 전남도 의원으로서 나주를 위한 역할에 혼신을 다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무소속 연대를 선언한 강인규·김병주 나주시장 후보와 황정언, 박소준, 황정언 시의원 후보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 축하했다.
김 후보 선대위 김덕중 본부장은 "나주는 현재 무소속 출마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것은 특정 정당의 아쉬운 정치 때문"이라며 "지역 후배이며, 정치 후배인 김선용은 효를 알고, 선을 배푸는 사람으로서 나주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화합을 이룰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김선용 후보는 "도 의원 출마는 주변 선후배님들의 조언에 따른 것이지만 앞으로는 마음을 바로 세워 나주발전의 주도적 역할을 자임하는 후보가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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