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후보 "명품 교육 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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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11 08:01:00
수정 2022-05-11 08:01:00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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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교 신설 과밀화 해소·명문 사립고 유치"

[나주=주남현 기자] 윤병태 나주시장 후보는 10일 명품 교육 도시 조성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윤 후보는 "나주 혁신도시는 학생수 대비 초등학교와 중학교 수가 부족해 과밀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현실 해소를 위해 학교 신설과 함께 명문 사립고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초·중·고등학생들의 특기적성교육 지원을 위해 초6 대상(꿈이룸 내일 배움카드), 중1~중2 대상(자유학년제 내일 배움카드), 고1~고2 대상(고교학점제 내일 배움카드)으로 배움카드 지급하겠다"며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유수 명문대학 유학 기회 제공하고 16개 공공기관 연계 고교학점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도 ▲맞춤형 융복합 진로교육 시행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유수 명문대학 유학 기회 제공 ▲16개 공공기관 연계 고교학점제 교육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문화아카데미 운영 ▲다양한 동아리 활동 ▲청소년 참여예산제 도입으로 청소년 사업 확대 ▲교육 수강희망자에 대한 누구나 평생학습 바우처(예술·문화·스포츠 포함) 제공 등을 공약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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