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콥터, 한국 UAM 시장 진출한다
증권·금융
입력 2022-05-12 08:08:22
수정 2022-05-12 08:08:22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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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 UAM 지역 전초기지 육성”
볼로콥터"2024년 항공택시 서비스 제공 목표"

독일 도심항공교통(UAM) 기업 볼로콥터가 한국 시장에 진출합니다.
볼로콥터는 국내 현지법인인 볼로콥터 코리아를 설립하고 아시아 지역의 전초기지로 한국을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크리스티안 바우어 볼로콥터 CCO는 "볼로콥터는 2024년까지 서울에서 100% 전기로 구동되는 항공택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올해 에어택시인 볼로시티 출시를 준비 중이며, 내년에는 국내 최초 블로포트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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