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6년 예산안 1조8,64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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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18 17:42:50
수정 2025-11-18 17:42:50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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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5.95% 증가
‘교통 인프라 및 민생경제’ 예산 우선확보
[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안양시는 오는 2026년도 예산안을 1조8,640억원 규모로 편성해 18일 안양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1조7,593억원보다 약 1,047억원 5.95%증가한 수치다.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각종 업무추친비를 동결하고 협력기관운영비 억제, 사업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투자시기를 조정 하는 등 강도높은 세출 구조조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 확보 요인 감소로 지자체의 가용재원이 줄어들어 재정운용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예산 절감으로 재정 운용 효율화를 통해 시정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중점을 두겠다 강조했습니다./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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