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형 기본사회추진단’ 공식 출범

전국 입력 2025-11-18 17:42:56 수정 2025-11-18 17:42:56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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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시민이 함께하는 기본사회 모델 구현한다’
대한민국 지방정부 최초 민관 참여해 출범

(사진=화성특례시청)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화성특례시가 전문가·시민이 함께하는 ‘화성형 기본사회추진단’을 공식 출범했다.

화성형 기본사회 추진단은 2026년 설치 예정인 ‘화성형 기본사회위원회’의 전 단계 조직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해 기본사회 정책 발굴·점검·자문을 수행하는 한시적 정책 촉진 조직이라는 점에서 지방정부로는 최초의 시도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조직 출범식만이 아닌 106만 시민 모두를 위한 새로운 사회적 약속의 시작”이라며 “소득·돌봄·주거·교통·의료·교육 등 시민의 기본을 지켜주는 도시,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도시를 향해 화성특례시가 가장 먼저 그 길을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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