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성 안심드림 멘토링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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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18 17:43:02
수정 2025-11-18 17:43:0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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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2025년 여성 안심드림(Dream) 멘토링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참여 멘토와 멘티를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사업에서는 여성권익시설 전문상담가(멘토)와 폭력피해 여성·아동, 다문화가정(멘티)을 1:1로 연결해 심리·정서 상담과 문화체험 등 다양한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된 멘토링은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포함해 상호 교류와 정서적 유대 강화 기회를 제공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사업 성과 발표, 우수기관 시상, 우수사례 공유와 함께 ‘꿈다원 우쿨아트밴드’ 음악회, 캘리그래피 체험 등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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