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상해 물류사업 정상화…"유통망 재개"
경제·산업
입력 2022-05-12 22:20:53
수정 2022-05-12 22:20:53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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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LG생활건강은 오는 15일부터 상해에서의 물류 사업이 정상화된다고 밝혔습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5월 4일 중국 상해시 상무위원회에서 발표한 ‘조업 가능 화이트리스트 기업’에 포함됐습니다.
이후 11일 조업재개 신청이 승인됨에 따라 방역 조치 완비 등 준비 절차를 거쳐 물류 사업을 정상화한다는 방침입니다.
3월 말 상해시 봉쇄 조치 이후 통제됐던 유통망이 정상화됨에 따라 상해 보세구역에 묶여 있던 제품들의 통관이 가능해졌고, 상해 물류센터에서 중국 전역으로 배송하는 일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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