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제주맥주, 미래 푸드컬처 선도 위한 MOU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2-05-12 16:00:28
수정 2022-05-12 16:00:28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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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제주맥주와 CJ 제일제당이 ‘싱글 이코노미를 타깃으로 푸드∙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크래프트 맥주업계 점유율 1위이자 MZ세대 마니아층 소비자를 확보하고 있는 제주맥주와, 글로벌 식품기업 CJ제일제당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렸다.
맥주에 대한 새로운 발상으로 국내에 ‘한국식 크래프트 맥주’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제주맥주와 해외 시장에 K-FOOD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CJ제일제당이 ‘식문화’라는 공통 키워드로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싱글 이코노미를 대상으로 새로운 ‘푸드컬처’를 제시한다.
양사는 K-FOOD와 맥주를 결합해 서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살린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할 계획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하반기 공개할 예정이다.
제주맥주 문혁기 대표는 “싱글 이코노미는 전세계적으로 증가 추세로, 국내도 1인 가구 비율이 30%를 넘는 등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며 주요한 소비주체로 떠올랐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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