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후보, 보훈가족본부과 정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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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18 15:06:36
수정 2022-05-18 15:06:36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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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3만1427명 보훈대상자 위해 다양한 노력

[전주=유병철 기자] 김관영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후보와 보훈가족본부는 지난17일 후보캠프 사무실에서 선거승리와 보훈가족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김 후보와 보훈가족본부는 도지사 당선과 보훈가족 권리증진을 위한 보훈 정책 발굴 및 개발, 홍보 등을 제1 목표로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보훈가족본부는 유세총괄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식 선거 운동 기간 중 현장 유세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본부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합의했다.
양병근 보훈가족본부 단장은 “보훈 가족들은 오랫동안 김 후보가 국가보훈처 예산 확대와 관련 법률 제・개정을 위한 실질적인 국회 의정활동을 지켜봤다”면서 “말만 하는 후보가 아니라 따뜻한 보훈행정을 펼치는 도지사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영 후보는 “국가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확대는 당연한 일”이라며 “전북지역 3만1427명의 보훈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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