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민주당 나주시장 후보 '거리유세' 출격
전국
입력 2022-05-19 13:58:03
수정 2022-05-19 13:58:03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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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및 전남도의원 후보 19명 대거 참여 유세

[나주=주남현 기자] 더불어 민주당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 후보는 19일 '새로운 나주의 시작, 사람을 바꿔야 나주가 바뀝니다' 캐치프레이즈로 거리유세에 나섰다.
윤병태 후보는 전남도의원 후보 3명, 시의원후보 16명과 오전 9시 정렬사 참배 후 목사골시장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어 이들 후보들은 11시 망화루에서 거행되는 5.18광주민주항쟁 42주년 기념식에 참석 후 도보 거리 유세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는 나주시 중앙로에서 국회 법사위원장인 박광온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유세를 가질 예정이다.
윤병태 후보는"불법과 비리를 청산하고, 새로운 나주의 시작을 위해 사람이 바꿔야 나주가 바뀐다"며 "김대중, 문재인 정부에서 공공부문 혁신과 재정개혁을 주도했으며, 국정과 도정을 경험한 준비된 후보는 윤병태 뿐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시민이 주인이고, 희망 있고, 시민 누구나 행복한 나주, 잘 사는 나주를 만들겠다"며 "준비된 일꾼 윤병태가, 시민을 섬기며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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