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GTEP사업단, ㈜헬리오스와 '해외시장 진출' 협약
전국
입력 2022-05-19 16:41:01
수정 2022-05-19 16:41:01
금용훈 기자
0개
'기업과 학생 윈윈' 대학생 해외진출 기회도 마련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은 지난 18일 제주 천연화장품 전문기업인 ㈜헬리오스와 해외 수출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 장면 [사진=제주대]
제주대 GTEP 사업단 학생들은 기업을 도와 무역 실무 전반을 체득하고 기업은 학생들을 통해 해외수출의 기회를 얻는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학생 모두가 '윈윈'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사업단은 기대하고 있다.
2004년 전문 스파센터를 시작으로 재탄생한 독립 법인 사업체인 ㈜헬리오스는 청정제주의 산과 들, 바다 등 천연소재를 사용한 네추럴킵 브랜드 화장품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제주지역 기업이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는 GTEP사업은 교육 및 실습을 통해 청년 무역전문가를 양성해 제주도내 수출 초보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우며 지역특화형태의 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jb00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동두천시, 미군 공여구역 개선 방안 모색
- 의정부시, 2026년 노인 일자리 5,091명…100명 더 늘린다
- 연천군, ‘똑버스’ 경기도 서비스 평가 1위…이용객 두 배 늘어
- 동두천시, 2026년 예산 6,040억 원 편성
- 파주 ‘심학산 빛의 거리’, 야간 매출 2배…상권 활성화 효과
- 남양주시, GTX 마석역세권 개발 방향 주민 의견 수렴
- 포천시, 환경부에 상수도 3대 현안 해결 요청
- 포천시, 올해 공모사업 국·도비 1,420억 확보…전년 대비 두 배
- 경기도, GTX·별내선·교외선 개통 이후 이동 패턴 변화 뚜렷
- 수원특례시,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 원탁토론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동두천시, 미군 공여구역 개선 방안 모색
- 2의정부시, 2026년 노인 일자리 5,091명…100명 더 늘린다
- 3연천군, ‘똑버스’ 경기도 서비스 평가 1위…이용객 두 배 늘어
- 4동두천시, 2026년 예산 6,040억 원 편성
- 5파주 ‘심학산 빛의 거리’, 야간 매출 2배…상권 활성화 효과
- 6남양주시, GTX 마석역세권 개발 방향 주민 의견 수렴
- 7포천시, 환경부에 상수도 3대 현안 해결 요청
- 8포천시, 올해 공모사업 국·도비 1,420억 확보…전년 대비 두 배
- 9경기도, GTX·별내선·교외선 개통 이후 이동 패턴 변화 뚜렷
- 10수원특례시,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 원탁토론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