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장 앞둔 ‘레이크힐스제주’, 이용권 추가모집

제주에서 중문 앞바다와 한라산 배경의 그림같은 코스를 자랑하는 ‘레이크힐스제주’가 이용권 2차 추가 모집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올해 2월 휴장하고 클럽하우스 및 코스에 대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1차 공사를 진행한 ‘레이크힐스제주’는 현재 클럽하우스 리노베이션을 대부분 마친 상태로 지난 4월부터 코스의 잔디교체 및 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클럽하우스 내 편의시설과 인근 중문 앞바다가 조망되는 풀빌라 및 테라스빌라 콘도를 조성하는 2차 공사는 연내 개관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레이크힐스제주 이용권’은 제주 중문 앞바다와 한라산의 전경을 뒤로 총 27홀의 ‘레이크힐스제주’를 평생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 ‘그린’과 ‘마스터’ 두 가지 상품으로 판매되며, 그린 상품은 기명 1인에 동반인 3인까지 그린피 할인을 받는다.

특히 ‘마스터’ 상품은 기명 1인에 무기명 4인으로 라운딩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1년에 총 20번을 위임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한편 클럽L 제주에서 판매되는 ‘레이크힐스제주 이용권’은 지난해 11월 판매를 시작해 1차 판매를 완료하였고, 현재는 2차 추가 모집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