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플로우, 신제품 휴대용 에어컨 출시 예정
문화·생활
입력 2022-05-23 11:23:07
수정 2022-05-23 11:23:07
정의준 기자
0개
파워뱅크 브랜드 에코플로우(EcoFlow)가 신제품 휴대용 에어컨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출시 예정인 해당 신제품은 사이즈 대비 높은 냉각 능력과 기존 제품에 적용된 것과 같은 배터리 기술 적용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해당 제품은 4000BTU 냉방 성능을 통해 빠른 속도로 공간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만들 수 있으며, 8시간의 긴 러닝타임으로 햇볕이 내리쬐는 낮부터 늦은 밤까지 꾸준히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간편한 운반과 조작이 가능한 추가 배터리와 별도의 배수가 필요 없어 유지 관리도 편리해 한여름 캠핑, 차박을 즐기는 캠핑족들과 공간이 협소해 에어컨 설치가 어려운 사무실 등의 수요가 전망된다.
업체 관계자는 “올 여름을 위해 출시될 신제품의 사전예약을 오는 2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며 “휴대용 에어컨 분야에서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플로우는 휴대용 파워스테이션 DELTA 및 RIVER 제품 시리즈와 친환경 액세서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전력을 제공 중에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동연, 스페인 마드리드 이사벨 디아스 아유소 주지사 만나… 협력 논의
- 2잇단 화재에 파업 가능성까지..포스코, 대내외 리스크에 위기감 ‘고조’
- 3아라소프트, '카메룬 전자정부 역량 강화' 연수 진행
- 4“분양권 손피거래땐 양도가액에 합산”…세금폭탄 주의
- 5HD현대, 임원인사 실시…부사장 5명 등 29명 승진
- 6“원가율 오른다”…수익 못 보는 중견건설사 ‘한숨’
- 75대 은행 부실채권 5조 육박…고금리 장기화 여파
- 8“따뜻한 겨울”…계절 특수 못 누리는 패딩·난방株
- 9예금자보호한도 1억원 상향…‘머니무브’ 어디로
- 10GS리테일, ‘세대교체’…오너가 4세 허서홍 유력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