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대학’ 개그맨 이용주, 컴패션 ‘같이양육’ 캠페인 지원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멤버 개그맨 이용주가 컴패션 ‘같이양육’ 캠페인을 지원하며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이용주는 자신의 부캐릭터 스티브리, 배용길을 활용해 1인 3역을 맡아 열연하며, 컴패션 ‘같이양육’ 캠페인을 알리는데 힘을 보탰다.
‘같이양육’은 3명의 후원자가 1명의 어린이를 같이 후원하는 방식이다. 후원금에 대한 개개인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는 한편, 가치 있는 경험은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지인이 함께 신청하거나 오픈그룹을 통해 개인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후원금은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양육비용과 생일선물금, 어린이들의 재능개발을 위한 교육훈련지원금으로 사용된다.
개그맨 이용주는 “더 많은 분들이 가난 가운데 살고 있는 어린이들을 기억하고 지원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어린이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용주가 참여한 컴패션 ‘같이양육’ 캠페인 영상은 한국컴패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컴패션은 전 세계 27개국의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한국컴패션은 가난했던 시절 한국이 전 세계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되갚고자 2003년 설립됐으며 약 14만 명의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양육 받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뉴로핏, 뇌졸중 후유증 개선 위한 ‘개인 맞춤형 tDCS 솔루션’ 혁신의료기술 선정
- 로엔서지컬, ‘골드만 비뇨의학과 네트워크’에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 공급
- 퍼니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예능서 육성재 방문 '화제'
- 생후 6개월 아기 생체 간이식 생중계…중국 간이식 전문가 2만 명 시청했다
- 중추신경계 감염 환자, AI로 원인 찾고 예후 예측
- 삼성바이오에피스, 유럽신장학회서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 선보여
- 대웅제약,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베르시포로신’ 임상 2상 중간 발표
- 7시간도 못 자는 청소년, 알레르기비염 위험 40% 높다
- [이재명 대통령 취임] 공공의대 설립해 지역·필수의료 강화… 신약 연구 제약사엔 약가 보상
- 대선 오전 11시 투표율 18.3%…“800만 명 넘었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구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지역 현안 해결 관심과 지원 부탁
- 2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 "이재명 당선, 시대의 선택…익산 발전 기회"
- 3부산교육청, 환경교육주간 '제로웨이스트 생활 실천 환경체험 한마당' 운영
- 4기장군, 부산 최초 '다자녀 가정 양육 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 5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 다문화교육의 국제 기준 되겠다"
- 6뉴로핏, 뇌졸중 후유증 개선 위한 ‘개인 맞춤형 tDCS 솔루션’ 혁신의료기술 선정
- 7케이쓰리아이, 자체 3D 데이터 기반 신규 AI 모델 3종 개발
- 8최경식 남원시장, 여름철 대비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 9고창군, 6월 고창갯벌 이달의 새 '쇠제비갈매기' 선정
- 10제약바이오협회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신약 R&D 예산 확대 시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