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캐논코리아와 ‘mom(맘) 편한 가족 앨범’ 후원 협약 체결
문화·생활
입력 2022-05-25 10:20:07
수정 2022-05-25 10:20:0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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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 최세환)와 미혼한부모가정 사진촬영 프로그램 ‘mom(맘) 편한 가족 앨범’의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미혼한부모가정에 스튜디오 가족사진 촬영 및 앨범, 액자, 인스픽 포토프린터, 인화지 등을 지원하고 있는 홀트아동복지회와 캐논코리아는 현재까지 187가정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으며, 올해는 대상 연령을 확대해 더 많은 미혼한부모가정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대표는 “미혼한부모 가정이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다양한 CSR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연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은 “꼭 필요한 지원을 지속할 수 있도록 힘써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mom(맘) 편한 가족 앨범’을 통해 미혼한부모가정의 사회인식 개선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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