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친환경·고효율 AI슈퍼컴센터' 착공식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22-05-25 14:21:52
수정 2022-05-25 14:21:52
최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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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최민정기자]신약 개발 회사 신테카바이오가 25일 전일(24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인 대전 둔곡지구에서 ‘친환경·고효율 AI슈퍼컴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테카바이오 AI슈퍼컴센터는 대전 둔곡지구 연구 용지 1만200㎡(대지 3,000평 규모)의 부지에 연면적 3,954.54㎡, 건축면적 1,325.61㎡(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3년 2월 말 완공되어 상반기 내 기존 슈퍼컴퓨터 장비 이동 및 추가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착공식에는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 조혜경 비즈니스 총괄 사장, 이병호 부사장 등 임직원과 신축 사업을 맡은 ‘KT컨소시엄’의 박성식 북부비즈2담당 상무, 박승희 노원 법인지사장 등 KT 및 KT엔지니어링 관계자들이 참석해 무사고, 무재해 공사를 기원했다.
회사는 AI슈퍼컴센터에 ‘흰개미집 구조’에 기반한 자연대류 순환 외기 냉각 방식 설계를 도입하여 전력 사용효율(PUE) 1.2 수준을 목표로 하는 친환경·에너지 고효율 센터로 완성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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