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고잔동 학세권 아파텔 ‘아르페’ 분양

안산 고잔동 일원에 들어서는 ‘아르페 오피스텔’이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르페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5층, 총 153세대 규모로 각 세대는 2~3인 가구에게 적합한 전용면적 13~14평형 A~E 5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지하 공간을 활용해 112대 주차가 가능하다. 부지 바로 옆에 공용주차장이 있어 주차 시설도 충분히 확보돼 있다.
또한 녹색건축 및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 인증을 받았으며,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햐 자원 낭비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풀 퍼니시드 및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세심한 설계를 적용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는 고잔초와 중앙초 등이 도보로 통학 가능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으로 중앙중, 단원고, 경안고 등 우수한 학세권을 갖췄다. 여기에 한양대 ERICA, 서울예술대, 신안산대 등도 인근에 위치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원스톱 진학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도보권에 고잔역과 지하철4호선 중앙역이 자리하고 있으며, 2025년 KTX 초지역 개통, 2024년 신안산선 개통, GTX-C 노선이 상록수역 확정 등 서울 수도권 및 전국으로 이어지는 광역 교통망도 갖춰질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국가산업단지인 반월산업단지, 시화산업단지가 위치해 수요가 풍부하며 안산 로데오거리와 각종 관공서, 안산중앙공원과 원고잔공원, 고려대학교병원 및 재생한방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한편 ‘아르페 오피스텔’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4로 일원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작은 길에서 피어나는 사색과 치유의 여정, 서해랑길 군산
- 2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3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4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5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6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7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8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9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 10'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