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스콜레, ‘라이브클래스’ 참여 지식 크리에이터 가파른 성장세
문화·생활
입력 2022-05-27 10:58:53
수정 2022-05-27 10:58:53
정의준 기자
0개

퓨쳐스콜레의 지식 비즈니스 플랫폼 ‘라이브클래스'는 참여 크리에이터가 4,000명을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브클래스는 지식 크리에이터가 지식 콘텐츠를 실시간 강의, VOD, e-book 등으로 제작, 창출하는 플랫폼이다.
최근 크리에이터 대중화로 사람들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콘텐츠 창작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지식 콘텐츠를 창작하는 지식 크리에이터는 지난해 유튜브 내 급성장 크리에이터 순위에 다수의 지식 크리에이터가 오르며 성장세를 증명했다.
또한 직업과 월급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N잡, 디지털 노마드 등 온라인을 활용한 재택과 부업이 떠오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라이브클래스는 낮은 수수료율로 크리에이터에게 더 큰 보상을 제공한다는 경제성과 누구나 쉽게 블로그처럼 개설∙운영이 가능하다는 대중성이 장점”이라며 “고객성공프로그램 등 직장인 투잡 및 일반 수강생 모집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라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고] 안지선(헤일리온코리아 본부장) 부친상
- 여름철 수족구병 확산…영유아 감염자 비율 급증
- 식중독 주의보…"식재료 내부까지 충분히 익혀 드세요"
- 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 ‘한국형 ARPA-H’ 보건안보 분야 과제 주관기관 선정
- 폭염에 코로나까지 기승…기침·발열 있다면 의심을
- 분당서울대병원 변석수 교수, 일반인 위한 신장암 안내서 세 번째 개정판 출간
- 서울대병원 "혈액 검사로 소아 모야모야병 조기 진단 가능성"
- 인천세종병원 관상동맥우회술센터 개소
- 가수 보아,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에 1억원 기부
- "뇌졸중 치료, 유전자형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