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육상부 조하림,‘익산 전국실업육상경기시리즈대회’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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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27 17:34:52
수정 2022-05-27 17:34:52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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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진주시청 육상부 소속 조하림 선수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Amazing 익산 2022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시리즈대회에서 3000mSC(3000m 장애물) 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하림 선수는 지난 대회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2위와 압도적 격차를 벌이며 10분46초3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주시청 육상부 소속의 이진원·이효준 선수도 800m 종목에 출전하여 각각 4위와 6위를 하며 지난 대회보다 한층 더 성장한 실력을 선보였다.
진주시청 육상부를 이끄는 천형철 감독은 “발목 부상에도 선전해준 조하림 선수와 힘든 시간에도 성실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늘 응원해주시는 진주시민 덕분에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청 육상부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경북 예천군에서 개최되는 제50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하여 또 한 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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