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R 한국경영인증원, 기업맞춤형 현장훈련 지원
문화·생활
입력 2022-05-30 08:18:41
수정 2022-05-30 08:18:4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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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인증원(이하 KMR)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서울·경기·인천·강원 지역의 ‘중소기업 훈련지원센터’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지원받기 어려운 기업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이 사업장 내에서 체계적인 훈련 및 노하우 전수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소기업 훈련촉진 사업이다.
한국경영인증원은 올해부터 3년간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자체훈련 실시부터,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 기업 역량개발 로드맵 제시 등 다양한 교육훈련을 수행한다.
올해 훈련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공장, 스마트제조 등 K-디지털 관련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업 문제해결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한다.
특히 빅데이터 분야의 경우 무선 센서, 클라우드 플랫폼 제공 등 설비예지보전을 할 수 있는 장비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시스템이 없는 제조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제조분야는 스마트팩토리 기구축 기업을 대상으로 애로사항해결 또는 고도화 지원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해결을 지원한다.
한편 이번 사업은 한국경영인증원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참여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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