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운드, 킥더허들 스튜디오와 MOU 체결

큐레이션 POD(Print On Demand) 커머스 플랫폼 오라운드(oround)가 헬스케어 전문 미디어 커머스 킥더허들 스튜디오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라운드는 사진, 디자인 등 유니크한 아트워크만 있다면 누구나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상품을 만들고 판매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POD 커머스 플랫폼으로 주문, 상품 제작, 포장, 배송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풀필먼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킥더허들 스튜디오는 스포츠, 운동 카테고리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헬스케어 전문 미디어 커머스 회사로 소속 크리에이터는 에이전트H, 야전삽짱재, 까로, 덱스101, 이용승, 이준명, 홍범석 등이 있다.
김성경 오라운드 김성경 대표와 황지훈 킥더허들 스튜디오 황지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킥더허들 스튜디오 소속 크리에이터와 함께 헬스 케어 분야의 굿즈 커머스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업무협약의 시작으로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해군특수전전단 출신 유튜버 에이전트H와 가짜사나이 교관으로 이름을 알린 야전삽짱재의 굿즈를 오는 6월 론칭할 계획이다.
오라운드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팬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며 팬들과 만나는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건강하고 유익한 팬덤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국대 대표 취향 큐레이션 POD 커머스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CC 슬롯 전쟁…티웨이항공, 사업 다각화 속도
- 네카오, 3분기 실적 ‘맑음’…장기 성장 ‘미지수’
- 수가는 낮고 보령도 사업 철수...‘복막투석’ 소멸 위기
- 두산건설, ‘10·15 대책’ 후 첫 청약…“비규제 효과 톡톡”
- 신세계免, 인천공항점 ‘적자’…이석구 신임 대표 시험대
- 삼성·테슬라, AI칩 동맹 강화…머스크 “삼성과 AI5 생산”
- 푸디스트, 장애인 근로자 고용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갱년기 극복 동행캠페인’ 성료
- 오리온, 진천통합센터 착공…"글로벌 수출 전진기지"
- '꼼수 인상' 교촌치킨, 결국 중량 200g 늘려 원상복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북부 산업단지, ‘빈 땅의 10년’
- 2인천시, 교육청·동구와 손잡고 화도진도서관 새단장
- 3경관조명으로 물든 오산시, 70억 원의 투자
- 4인천시의회 조현영 의원, 제3연륙교 개통...송도 주민 혜택 촉구
- 5기장군, 제19회 기장붕장어축제 열린다
- 6인천시, 갈등조정에서 공론화로… 시민 참여 숙의 행정 본격화
- 7인천시, 수도권 규제완화 논의… 지역 역차별 해법 찾는다
- 8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정확한 통계...정책의 기초”
- 9유정복 인천시장,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현장 소통
- 10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 시민 혜택과 소상공인 보호 동시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