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케이파트너스아이엔씨, 브이아이금융투자와 MOU 체결

엘케이파트너스아이엔씨(회장 이종훈)는 지난 30일 브이아이금융투자(대표 이병주)와 사업 협력 및 영업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공동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엘케이파트너스아이엔씨는 MCN 기반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명품 쇼핑몰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며, 종합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특히 자회사인 미플렉스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DJ소다, 포니, 우주안, 박기량, 박성광 등 국내외 유명 셀럽과 인플루언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온라인 상품 판매 및 엔터테인먼트, 요식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를 키워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의 명품 거래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종합 쇼핑 플랫폼 '미플렉스’의 개발과 공급사 체결 및 물량 공급을 마치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브이아이금융투자는 파생상품 시장을 주축으로 통화, 지수, 금리 등 국내외 선물∙옵션을 중개 및 운용하는 파생상품 전문 금융투자회사로 자산운용, 증권, IB, 전문사모 및 신탁 등 다양한 금융투자업으로 그 업무 영역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상호 이익 극대화와 각자 사업의 유효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여기에 미플렉스를 비롯한 엘케이파트너스아이엔씨 사업의 성공을 위해 브이아이금융투자 역시 노력을 이어갈 것이며 투자도 약속했다. 투자의 시기와 규모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종훈 엘케이파트너스아이엔씨 회장은 “브이아이금융투자와 협력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더욱 빠른 진행이 이뤄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 속도를 붙여 미플렉스를 비롯한 신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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