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 역세권 오피스텔 ‘어메이든’ 분양
경기 양주 옥정역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오피스텔 ‘어메이든’이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메이든’은 전실 모두 복층형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복층 층고도 1.5m 이상의 높이를 확보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부에 유럽식 중앙 정원을 조성해 조경과 각 세대별 채광까지 확보했다.
호텔식 인테리어와 구조로 화장실과 방이 2개씩 배치돼 가족단위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활용도 높은 공간구성으로 거주의 편의성까지 높인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입주민들을 위한 옥상정원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등 건강 및 레저, 여가 활동을 위한 시설까지 함께 만들어질 예정이다.
단지 인근 도보권에 초‧중‧고 8개 학교가 위치한 원스톱 학세권이 갖춰져 있으며, 옥정역 중심상권에 위치해 쇼핑, 외식, 문화생활 등 생활의 기반이 되는 인프라와 옥정중앙공원 등 자연녹지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GTX-C노선과 지하철 7호선 연장 등의 교통 호재로 향후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어메이든’은 메타버스를 이용해 주변환경과 단지의 외부 및 내부까지 둘러볼 수 있는 VR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VR을 통해서 굳이 현장을 둘러보러 가지 않아도 주변에 어떤 환경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 번거롭지 않게 입지조건을 파악해 볼 수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어메이든’ 오피스텔은 복권과 와인증정 등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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