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환경캠페인 ‘착한식당, 착한에코습관’ 전개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를 운영중인 명륜당이 환경캠페인 ‘착한식당, 착한에코습관’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착한식당, 착한에코습관’은 일상에서 사소한 것부터 시작할 수 있는 환경를 지키는 착한에코습관을 알리고, 이를 소비자와 함께 실천하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앞서 명륜당은 지난 4월 도림천에서 임직원과 전속모델 조현이 함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하며 본격적인 환경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6월 9일에는 명륜진사갈비 전국 매장에서 무라벨 생수 1박스를 100원에 특가 판매한다.
이날 판매되는 생수 수익금 전액과 행사제품금액의 일부는 환경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로 모두 기부된다. 생수 구매는 무한리필 이용고객에 한하여 테이블당 1박스가 제공되며, 각 지점별 선착순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특히 명륜진사갈비는 ‘착한에코습관’을 소비자들과 함께하기 위한 인증샷이벤트도 진행한다. 분리배출하기, 개인컵 사용하기, 줍깅과 플로깅, 친환경제품 사용하기 등 일상에서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한 사소한 습관들을 실천한 모습을 인증샷으로 응모하는 방식이며, 추첨을 통해 명륜진사갈비 이용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캠페인을 함께할 블로그 체험단을 모집하며, 체험단에게는 명륜진사갈비 이용권이 제공된다. 신청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에서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한시적인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습관을 변화시켜 모든 국민들이 환경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환경을 지키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꾸준한 환경캠페인을 통해 명륜진사갈비가 외식업계의 선두에 서서 친환경 활동에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2020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착한식당, 착한소비’ 기부캠페인을 전개하며 국내 아동들을 위한 사업에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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