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일하는재단,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 이벤트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2-06-02 11:34:57
수정 2022-06-02 11:34:5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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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은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사회공헌의 의미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한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지역상생의 날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부터 진행된 이번 사회공헌 이벤트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4기’ 지원 25개 사회적경제기업 중 지역상생의 의미를 주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전국 각지 6개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참여기업은 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취업준비생, 소상공인 등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현실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기 위한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하여 지역 구성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태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은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지원사업 4기 기업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 사회공헌의 정신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며 “재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협력하여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사회의 연결고리를 강화시키고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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