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송학지역주택조합, 사업지 토지 높은 확보율 달성
경제·산업
입력 2022-06-06 09:10:00
수정 2022-06-06 09:10:00
정의준 기자
0개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 일원에 추진 중인 (가칭)익산송학지역주택조합이 전체 토지의 95.39%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며 높은 토지 확보율을 달성했다.
익산송학지역주택조합의 업무대행사로 선정된 지오스테이션은 전문 디벨로퍼 업체로, 광주 상무지구 지오스테이션 아파트, 김제 10년 전세아파트 등 다수의 시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탄탄한 전문성과 노하우, 신뢰도를 바탕으로 금번 사업에서 높은 토지 확보율을 달성했으며, 후속 절차도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익산송학지역주택조합은 매매계약을 체결한 토지 중 2필지(20.52%)에 대하여 토지 잔금 납부 및 토지등기를 완료한 상황이며,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는 등 빠른 진행으로 조합원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사업지는 익산시가 한화건설 등과 추진 중인 익산역 광역환승센터 개발지구 인근”이라며 “송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과 맞물려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기본적인 입지가 좋은 만큼 생활편의, 교육, 주거 등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조업 중단에 중대 재해...영풍 경영악화 언제까지
- 2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3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4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5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6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7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8“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9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10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