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밥상, 취영루와 공동개발 신메뉴 화솜탕수육∙깐풍기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06-07 11:00:00
수정 2022-06-07 11: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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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 브랜드 취영루와 종합식품몰 기업 정직한밥상은 공동 개발한 첫 번째 시리즈 메뉴로 목화솜탕수육과 깐풍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취영루의 70여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번 신제품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산 원육과 야채가 듬뿍 담긴 소스로 제조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탕수육은 요즘 트렌드에 맞게 목화솜 모양처럼 동그랗고 하얗게 만들어 예쁘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제작해 보는 재미에 먹는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정직한밥상 관계자는 “깐풍기와 탕수육을 시작으로 현재 개발중인 누룽지탕, 깐쇼새우, 오향장육 등 프리미엄 RMR 제품을 계속 전개해 갈 예정”이라며 “모든 제품은 정직한밥상의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 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취영루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일 롯데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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