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MTV 오피스텔 ‘중앙하이츠 마레’ 분양 중…"전세대 오션뷰·옥상 조깅 트랙"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동우개발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일원에 ‘중앙하이츠 마레’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전용면적 20.16~59.69㎡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하 1층~지상 16층, 1개동 672실 규모로 조성된다.
중앙하이츠 마레는 전세대 오션뷰를 바라보면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옥상에 400m 조깅트랙을 설치했다.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운동기구와 휴게시설을 조성한다. 또 옥상에는 서해바다와 신세계 화성 국제테마파크를 조망할 수 있는 옥상 휴게공간도 설치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을 위해 여유로운 자주식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지상 1층부터 지상 8층까지 주차시설을 갖췄으며 1층 근린생활시설 40대 주차 가능한 공간을 포함해 총 1,196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또 각 실마다 공간과 수납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풀퍼니시드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빌트인 세탁기, 냉장고, 빌트인 플리즈마 제균 관리기는 물론 전기국탑, 음식물 탈수기 등 편리성과 실용성을 높이기 위한 시설을 적용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 일대는 시화멀티테크노밸리와 반달섬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이 예정돼 있다. 시화호 북측에 위치한 간석지를 활용해 조성되는 시화MTV는 친환경, 첨단업종 등 지식기반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면서 동시에 쾌적한 거주 여건까지 갖춘 21세기형 첨단복합산업단지를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화성 송산그린시티 쪽으로 조성되는 신세계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롯데월드의 약 24배에 해당하는 대규모 테마파크로 4조5,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 곳에는 놀이공원을 비롯해 공룡알 화석지, 복합 쇼핑몰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신세계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중앙하이츠 마레’에서 창문 밖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해 배후 수혜지로 기대된다.
‘중앙하이츠 마레’ 단지 인근에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연장과 트램 반달섬이 2026년 예정돼 있으며, 송산그린시티~시화MTV 연결 교각시설이 착공 진행 중이다. 인천발 KTX노선이 개통(2023년)될 예정으로 충청권과 부산, 광주 등 광역도시 진출입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추후 오이도~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이 개통될 예정인 만큼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에 도달이 가능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에 조성돼 있으며, 서울 홍보관도 운영 중이다. 관련 정보 및 문의는 공식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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