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HDC SAFETY-I ACADEMY 운영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HDC현대산업개발은 5월부터 연말까지 안전보건경영 핵심역량을 강화해 HDC만의 안전보건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HDC SAFETY-I ACADEMY’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HDC SAFETY-I ACADEMY는 안전 경영을 관리하는 경영진, 현장소장,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관리자, 협력회사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안전 문화, 안전보건 의사소통과 리더십 의지 실천 방법, 사업장 안전보건경영에 대한 시스템 실행 방법 등에 대해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6월 14일 CSO, 경영진, 팀장 등 25명을 대상으로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경영진 Health & Safety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중대재해처벌법, 리더십 및 업계사례, 경영진 안전 활동’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Health & Safety에 대한 리더십을 강화한다.
또한, 같은 달 16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안전·보건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경영시스템의 효과성과 핵심 프로세스 등에 대한 교육을 시작한다. 현장소장 대상 교육은 총 4차 과정으로 ‘HDC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핵심 구성요소와 운영지식, 각 사업장의 리더로서의 역할 이해’ 등에 대해 진행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안전관리자 200여 명은 양평블룸비스타와 여의도 FKI타워에서 ‘안전관리자의 위험관리 기본 이론, 안전보건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이해, HDC 위험관리프로그램 개념 및 특징 이해’ 등에 대해 6월 27일 1차 교육을 시작으로 12월 14일까지 총 9차까지 진행되며 과정에 따라 합숙과 비합숙 교육으로 병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HDC현대산업개발은 HDC만의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품질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기본부터 되돌아보고 쇄신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서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롯데·HD현대, 석화재편 첫 발 뗄까…이사회 ‘촉각’
- SK온, 공모채 1000억 도전…“본업 회복은 과제”
- 더본코리아, 구조개편 바쁜데…‘백종원 리스크’ 여전
- 소액주주 반란에 시끄러운 셀트리온…서정진 입 열었다
- 영풍 석포제련소 ‘낙동강 카드뮴 유출’ 공방…20일 과징금 취소청구 항소심 결심
- 네이버 ‘바이브’, 철수설 솔솔
- 삼성, 특허소송 ‘희비’…디스플레이 ‘완승’·전자 ‘진행’
- 韓-UAE 원전 협력 확대…삼성물산·현대건설 ‘주목’
- SK스토아 인수 나선 라포랩스…기대·우려 '교차'
- 베스트텍, 새마을금고 ‘AWS 클라우드 대응 네트워크 장비 구매’ 사업 계약 체결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상익 함평군수, '민간 재원 연계' 논란 유감 표명…허위 보도에 강경 대응 천명
- 2기장군, ‘2025 장애인복지증진대회’ 성료…‘포용과 화합의 장’
- 3기장군, 시 '도시농업육성시책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돼
- 4롯데·HD현대, 석화재편 첫 발 뗄까…이사회 ‘촉각’
- 5차기 금투협회장 선거 개막…정통·관료·현직 3파전
- 6SK온, 공모채 1000억 도전…“본업 회복은 과제”
- 7더본코리아, 구조개편 바쁜데…‘백종원 리스크’ 여전
- 8소액주주 반란에 시끄러운 셀트리온…서정진 입 열었다
- 9손보 업계 판도 변화…DB 제친 메리츠
- 10영풍 석포제련소 ‘낙동강 카드뮴 유출’ 공방…20일 과징금 취소청구 항소심 결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