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프랜차이즈 라이크어시네마, 누적 판매 10만개 돌파

팝콘 전문 배달 및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라이크어시네마(LIKE A CINEMA)가 론칭 1년 만에 팝콘 누적 판매 1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팝콘 누적 판매 10만개 달성의 배경으로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애플TV+,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국내·외 OTT 서비스를 바탕으로 집에서 여가시간을 향유하고자하는 온라인 딜리버리와 영화관을 찾기 전 테이크아웃을 통해 팝콘 등 디저트를 구매하는 오프라인 수요가 맞물린 것으로 분석했다.
뉴욕 영화관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팝콘이 연상되는 노란색의 컬러를 활용, 뉴욕 브로드웨이의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직관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라이크어시네마는 총 10가지로 구성된 다채로운 맛과 패키지, 합리적인 가격 등을 포인트로 색다른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들의 니즈를 사로잡으며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영화관을 찾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관 내 취식까지 가능해져 라이크어시네마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10가지 팝콘 메뉴 중에서도 허니카라멜팝콘 등 라이크어시네마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의 인기가 특히 높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는 물론 각종 이벤트, 프로모션 등의 기획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나아가 팝콘이 영화관에서만 즐기는 것이 아닌 일상 속에서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데일리 디저트 메뉴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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