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스스킨, 레이저제모기 ‘베어핏’ 국내 론칭
문화·생활
입력 2022-06-20 09:20:00
수정 2022-06-20 09:2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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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정용 IPL 레이저제모기 브랜드 ‘스무스스킨(SMOOTHSKIN)’이 레이저제모기 ‘베어핏(Bare fit)’을 오는 20일 국내 론칭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베어핏(Bare fit)’은 스킨톤센서가 적용된 제품으로 사용자의 피부톤을 감지해 제모가 적절하지 않은 피부톤을 측정하는 경우 출력이 차단돼 집에서도 안전한 제모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정밀 카트리지를 활용해 인중, 손가락 등의 좁은 부위도 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출력창을 피부에 밀착시킨 상태에서 전원버튼을 누른 후 미끄러지듯 움직이면 연속으로 광선이 조사되는 ‘글라이딩 연속조사’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안정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료기기로 승인받은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신규 론친되는 베어핏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출시된 신제품으로 집에서도 빠르고 안전하게 제모 관리를 할 수 있다”며 “스무스스킨 베어핏과 함꼐 다가오는 여름을 미리 준비하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무스스킨은 공식스토어에서 신제품 베어핏 제품을 포함한 전 제품에 대한 다양한 국내 공식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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