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서머 애프터눈 티’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2-06-20 09:44:04
수정 2022-06-20 09:44:04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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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은 코리안 티 하우스 ‘더 라운지’에서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서머 애프터눈 티 세트 – 한국을 담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티 세트는 병풍, 한옥의 단청무늬 등 한국 고유의 전통미를 떠올리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한국 전통 무늬를 살려 디자인한 3단 도자기 트레이 안에 수묵화 병풍을 연상시키는 쑥 오페라 케이크, 한옥의 단청무늬를 본뜬 제주 말차 샌드 쿠키 등을 담았다.
참외, 오미자, 옥수수 등 여름철 별미를 활용한 디저트도 눈에 띈다. 여름철 맛볼 수 있는 궁중 전통음료 배숙에는 오미자를 곁들여 타르트로 재탄생시켰다. 옥수수 크림과 한국식 전통 증류 소주에 적셔 맛보는 프랑스식 바바 디저트도 있다. 세이버리 아이템으로 한우 로스트 비프 토스트와 새우 살을 저며 넣은 미니 타르트, 수박과 오븐에 구운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크림치즈 젤리도 제공한다.
디저트와 함께 커피 또는 여름철 과일의 향을 블렌딩한 스페셜 티 셀렉션, 웰컴 티 칵테일 한 잔을 제공한다. 더 라운지의 시그니처 빙수도 미니 사이즈로 맛볼 수 있다. 프로모션은 오는 9월 11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5시 30분 사이에 이용 가능하다.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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