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제2회 예거스 & 메타몬 주짓수 챔피언쉽’ 성료
문화·생활
입력 2022-06-21 09:28:18
수정 2022-06-21 09:28:1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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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 지난 11일 개최된 ‘예거스 & 메타몬 주짓수 챔피언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거스 주짓수 챔피언쉽은 NFT기업 메타몬 프로젝트의 후원을 통해 총 상금 약 1,000만원 규모로 개최됐다. 주최 측은 이날 대회에 전국 30곳이 넘는 체육관이 함께해 총 650여명의 선수와 약 1000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한 것으로 설명했다.
또한 예거스 챔피언쉽은 전국 단위 투어로 개최되는 시합으로 다음 일정은 7월 9일 광주대회, 7월 16일 광명대회, 7월 23일 대전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송도에서는 오는 8월 27일에 연수구협회장배 대회로 개최된다.
김범준 예거스 주식회사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주짓수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주짓수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거스 주식회사는 송도 캠퍼스타운에서 시작한 예거스 주짓수 체육관이 상장한 회사로 예거스 도복과 예거스 챔피언쉽이 산하에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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