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코닉, kt cs와 전자유통 전문 파트너십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2-06-21 12:26:42
수정 2022-06-21 12:26:42
정의준 기자
0개

에이코닉(대표 김규식, 나현정)은 kt cs(대표 박경원)와 전자유통 전문 파트너십을 맺고 라온 캐릭터 상품을 중심으로 코이나(CONIA) 플랫폼을 통해 판매서비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kt cs가 유통하는 캐릭터 브랜드 라온의 굿즈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들의 에이코닉이 보유한 이커머스 구축 플랫폼 코니아를 통해 진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또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과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한 전자유통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에이코닉과 kt cs는 전자유통과 더불어 브랜드 라온 상품의 확대에도 전략적 협업을 이어갈 계획으로 에이코닉과 연계되어 있는 브랜드사 및 제조사들과 라온 캐릭터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기획하고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업무협업을 통해 제작된 상품들은 코니아 플랫폼의 라온 전용관에서 선보이며, 에이코닉 소속 모델테이너와 공동 마케팅으로 마켓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에이코닉은 개인별 맞춤 셀렉샵을 구축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 '코니아(CONIA)'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베스트텍, 2026년 병역지정업체 신규 선정
- KGM, 11월 8971대 판매…전년比 1.4% 증가
- 한국GM, 11월 4만3799대 판매…전년比 11.7% 감소
- HD현대重-HD현대미포 합병…‘HD현대중공업’ 출범
- 금호타이어, 첫 유럽 생산기지 '폴란드' 확정…2028년 가동 목표
- “영화 창작 메카 꿈꾼다”…서울영화센터 개관
- 현대건설, 국내 첫 ‘10兆 클럽’…7년 연속 1위 굳히기
- '중증 당뇨병 관리 강화, 분류체계 개선을 위한 전략 모색' 심포지엄 개최
- EU 관세장벽에 K양극재 ‘분주’…에코프로 ‘선제 대응’
- 쿠팡, 3370만명 회원정보 털렸다…내부관리 ‘도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