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청렴·공정문화 확산 위한 ‘2022 윤리주간’ 운영…‘청렴 골든벨’ 진행
전국
입력 2022-06-24 11:54:32
수정 2022-06-24 11:54:32
강원순 기자
0개
이 대표, 청렴의지 확산 앞장…‘청렴은 인격이요, 국격이다’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랜드가 ‘국민 신뢰를 기반으로 인권·윤리·준법경영을 선도하는 공정한 공기업’이라는 윤리비전 아래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2022년 청렴과 공정문화 확산을 위한 윤리주간 행사가 진행됐다고 24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기업 윤리의 날’을 기념해 이삼걸 대표이사가 직접 선정한 청렴문구 ‘청렴은 인격이요, 국격이다’를 담은 캘리그라피 액자 100개를 사내 캘리그라피 봉사단 ‘감성쓰다’가 직접 제작해 전사 실·팀장, 파트장에게 배포하며 기관장 청렴의지를 전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높이고, 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청렴 퀴즈대회인 ‘청렴 골든벨’도 진행했다.
강원랜드는 청렴배지 착용 등 각 부서별로 이해충돌방지 캠페인 ‘공정 두드림’캠페인을 전개하고, 반부패·이해충돌 규정 집중 상담이 이뤄졌다.
이삼걸 대표이사는 “윤리주간 운영을 통해 사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는 2015년부터 매년 6월 윤리주간을 운영하며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경주시, ‘2025 경주국가유산야행’ 9만 명 다녀가며 성황리 마무리
-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 본격 운영
- 포항시, 추석 연휴 16만 명 찾아 북적 …체류형 관광도시 가능성 입증
- 포항시, ‘2025년 미(美)&미(味) 페스타’ 11일 개막
- 포항시, 지열발전부지 ‘심부지진계 재설치’ 앞두고 주민설명회 개최
- [김천시 기획] 같이 만드는 가치, 모두가 주인 되는 아포
- 영천시 임고면, ‘2025년 가을음악회 및 주민자치 발표회’ 성료
- 정연욱 의원, 정부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입국’ 추진에 우려 표명
-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 12일까지'
- 화성특례시, 전세버스 추가 투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주시, ‘2025 경주국가유산야행’ 9만 명 다녀가며 성황리 마무리
- 2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 본격 운영
- 3포항시, 추석 연휴 16만 명 찾아 북적 …체류형 관광도시 가능성 입증
- 4포항시, ‘2025년 미(美)&미(味) 페스타’ 11일 개막
- 5포항시, 지열발전부지 ‘심부지진계 재설치’ 앞두고 주민설명회 개최
- 6같이 만드는 가치, 모두가 주인 되는 아포
- 7영천시 임고면, ‘2025년 가을음악회 및 주민자치 발표회’ 성료
- 8정연욱 의원, 정부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입국’ 추진에 우려 표명
- 9'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 12일까지'
- 10화성특례시, 전세버스 추가 투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