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마아이씨티, 인천YMCA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삼마아이씨티(대표 최병곤)는 인천YMCA(회장 조성일)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 전개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마아이씨티는 부천 및 인천지역에서 4차산업 혁명시대를 위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스타트업 벤처기업으로 정보통신공사업을 토대로 CCTV 기술을 개발·보유하고 있으며, 필라테스, 요가, 웨이트트레이닝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홈트레이닝이 가능한 스마트미러 ‘미트니스’를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차체 보유한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제작, 네트워크 방식으로 스마트미러에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 ‘미트니스’는 헬스장, 필라테스샵, 복지관 등에 설치·납품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마아이씨티는 인천YMCA에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하고 인천YMCA는 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새로운 시대를 위한 홍보 역할을 통해 서로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그 일환으로 삼마이이씨티는 인천YMCA의 활동자료를 콘텐츠로 제작해 ‘미트니스’에 담아 홍보에 이바지하고 있다.
조성일 인천YMCA 회장은 “와이즈멘 클럽 회원들이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는 것은 인천YMCA의 자랑이자 축복”이라며 “인천YMCA가 지역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단체로 어두운 곳을 비쳐주고 소외된 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48년 창립한 인천YMCA는 '청소년에게 꿈을, 도시에 활기를, 이웃과 나눔을,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월동 본관을 비롯해 청라지회, 송도지회, 연수2동 다함께 돌봄센터 등 YMCA운동을 전개하는 회원 운동체로 거듭 발전해 왔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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