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상 앱, 위치기반 기술적용 3.0 버전 업그레이드
문화·생활
입력 2022-06-27 08:24:28
수정 2022-06-27 08:24:2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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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브랜드 ‘개근상’이 위치기반 기술을 적용한 3.0 버전의 업그레이드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의 성실함을 지원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추구하고 있는 개근상은 지난 2017년 직영 독서실을 오픈하고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플랫폼으로 ‘개근상 1.0’ 앱을 개발한 바 있다.
특히 2020년 법인 설립과 함께 ‘개근상’ 앱의 프로그래밍을 개선 및 개량하며 현재 3.0 버전의 기획안을 완성하는데 이르렀다.
개근상은 현재 독서실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플랫폼 사업이지만 향후 사용자들의 활동 영역에 따른 확장을 기반으로 광고, 예술, 금융 등 비즈니스 시장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개근상 3.0은 QR코드 기반 독서실 출석부 기능에 머물렀던 기존 버전과 달리 위치기반 기술을 적용해 독서실 외에 학원,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강상보 개근상 대표는 “크리에이티브 한 새로운 형태의 스페이스 커뮤니티 플랫폼 사업을 통해 비즈니스적 가치 창출을 이끌어내고자 시작된 사업”이라며 “새로운 도약을 앞둔 개근상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성실과 지혜, 열정이 만들어 나갈 모험의 길을 비춰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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