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시티문화재단과 함께 충남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5년 연속 지원

시티건설은 ‘함께 사는 세상,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의 실천을 위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시티건설의 사회공헌 활동은 시티문화재단을 통해 추진되고 있으며, 재단은 시티건설이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문화재단으로 충남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문화 혜택에서 멀어져 있는 아동·청소년의 문화향유기회 확대 및 문화복지를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시티문화재단은 지난 2018년 충남문화재단과 MOU 체결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 ‘문화소외지역 문화예술진로캠프’, ‘학교 밖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서울 문화예술탐방’ 등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발굴해 왔다.
또한 ‘아산 성웅이순신 축제’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합동 공연 지원, 너나우리탕정마을공동체 아동들을 위한 교육기자재 지원 등 문화예술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충남 지역 특색에 맞는 지속가능한 아동·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충남 각 지방자치단체의 공공문화예술재단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최종 선정되어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논산문환관광재단의 ‘꿈과 희망을 실은 문화예술열차’사업은 여러가지 이유로 문화적 활동 기회가 적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준비기간을 거쳐 올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정원철 시티건설 회장은 “시티문화재단이 지속적이고 꾸준한 지원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시티건설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철학, 그리고 수혜대상에 대한 진심이 원동력이 되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수혜대상의 마음에서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티건설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시티문화재단과 프라디움장학회 두 비영리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에게 평등한 문화향유 및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문화복지사업과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시리어스펫, ‘2025 케이펫페어 수원’서 신제품 '슬개골 탄탄베드' 공개
- 메이커스 마크,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독주 스페이스; 손맛’ 진행
- 네패스 ‘코코아팹’, 영등포구청 디지털새싹 특별과정 성료
- 아트스페이스와이,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이우환’ 특별 기획전 개최
- 커피베이, 세계 미식 여행 프로젝트 ‘BAYCATION’ 시작
- AI 스마트 키오스크, 인사동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호평
- 더마드라이, 개인용 다한증 치료기 공식 출시
- 우리술컴퍼니, 최강록 셰프와 협업…‘네오막걸리’ 출시
- 오징어요리 프랜차이즈 '해탄', 대통령의 요리사 '배예환' 셰프와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 라이저우 붓, 한국에서 선보이며 서예 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정오 박찬대 원내대표 정무특보, 담양군수 재선거 출마 행보 본격화
- 2산업부, 연구개발·기술사업화 장비구축에 2400억원 투자
- 3광주 북구,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 4여야 '5월 조기대선' 가능성에 '고심 VS 본격화' 대응
- 5KT, 에이블스쿨 잡페어…“실무 역량 갖춘 AI 인재 채용"
- 6KT, MWC 2025 참가…대한민국 AI 기술력 알린다
- 7LG엔솔,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46시리즈 공개
- 8삼성SDI, '인터배터리 2025'서 차세대 제품·기술 공개
- 9‘3대 폼팩터 모두 공개’ SK온, 인터배터리 2025 참가
- 10"회장 임기 채워라" "배당 과도"...이복현이 부른 금감원장 영역 논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