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강원도 경제부지사에 정광열 삼성전자 부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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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6-29 07:37:19
수정 2022-06-29 07:37:19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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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당선인, 기업 유치에 큰 역할 기대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민선 8기 강원도정 신임 경제부지사로 정광열(57) 삼성전자 부사장이 내정됐다.
29일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에 따르면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어제(28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정 경제부지사 내정자는 춘천 출신으로 춘천고, 육군사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했다.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팀장(전무)을 거쳐 삼성전자 부사장 겸 삼성언론재단 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다.
김 당선인은 이날 정 내정자에 대해 “삼성그룹 내 결재와 서명 문화를 없애고, 24시간 내 결재하지 않으면 자동결재가 진행되는 ‘획기적인 결재문화’를 도입해 인터넷 시대에 발맞춰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한 혁신 경영가”라고 소개했다.
김 당선인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경제특구의 내용을 채워주는 등 기업 유치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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